KT 유심 교체 신청방법 총정리 (+ 대상, 일정, 개통 방법)

KT 유심 교체 신청방법 총정리 (+ 대상, 일정, 개통 방법)

 

🔍 KT 유심 무상교체, 왜 필요한가?

2025년 10월,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(‘펨토셀’) 해킹으로 약 2만 2천 명의 가입자 정보가 유출되고, 362건의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.
이에 따라 KT는 고객 신뢰 회복과 보안 강화를 위해 **전 가입자 대상 ‘유심(USIM) 무상 교체’**를 공식 시행합니다.
이 조치는 피해자뿐 아니라 모든 KT 고객에게 적용되며, KT망을 사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도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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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핵심 요약

• 교체 대상: KT 및 KT망 알뜰폰 전체 가입자
• 시행 시작: 2025년 11월 5일(수) 오전 9시
• 비용: 전액 무료 (유심·개통·배송비 無)
• 교체 방식: 대리점 방문 또는 택배 셀프 개통
• 교체 목적: 개인정보 보호 및 소액결제 해킹 차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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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왜 유심을 교체해야 할까?

KT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장비 교체가 아닌 **‘보안 인증 체계 전면 개선’**입니다.
해커가 불법 기지국을 통해 IMSI(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) 와 IMEI(단말기식별번호) 를 탈취하면서
이 정보를 이용한 무단 결제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.

KT는 이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모든 유심을 새로 발급하며, 구 유심은 즉시 폐기합니다.
즉, 유심 교체는 해킹 재발 방지와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보안 업그레이드 조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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🧾 유심 무상교체 신청 방법 (3가지 경로)

1️⃣ 온라인 접수

• KT 공식 홈페이지 → ‘유심 무상교체 신청’ 메뉴 클릭
• 본인 인증 후 교체 일정 예약
• 접수 시작: 11월 5일 오전 9시부터

2️⃣ 전화 접수

• 유심교체 전담센터: ☎️ 080-594-0114
• 상담원 안내에 따라 예약 및 교체 절차 진행 가능

3️⃣ 대리점 방문 / 택배 교체

• 전국 KT 대리점 방문 시 즉시 교체 가능
• 11월 11일부터는 택배 배송 및 셀프 개통 지원
  (매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추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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🗺️ 지역별 교체 일정 (1차~3차 단계 시행)

KT는 해킹 피해가 집중된 지역부터 순차적으로 유심 교체를 진행합니다.

구분 시행일 주요 지역

1차	11월 5일	서울(강서·관악·구로·금천·동작·서초·양천·영등포), 경기(고양·광명·군포·김포·부천·시흥·안산·안양·의왕), 인천 전 지역
2차	11월 19일	수도권 및 강원 전 지역
3차	12월 3일	전국 모든 지역 확대 시행

📍 부산, 대구, 광주 등 비수도권 지역은 12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포함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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📱 택배 셀프 개통 방법

택배로 유심을 받은 고객은 아래 순서대로 교체하면 됩니다.

1️⃣ 유심 트레이 분리
→ 유심핀 또는 옷핀으로 스마트폰 측면 트레이 분리
2️⃣ 새 유심 장착
→ 방향에 맞게 트레이에 끼워 넣기 (삼각형 모서리 확인)
3️⃣ 전원 껐다가 켜기 (2회 추천)
→ 화면 상단에 “KT” 표시가 뜨면 정상 개통 완료
4️⃣ 데이터·통화·문자 테스트
→ 이상 없으면 개통 완료

✅ 추가 팁:

• 개통 후 1년 내 유심 불량 시, 대리점에서 무상 교체 가능
• 유심이 아닌 기기 문제는 제조사 A/S센터에 문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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💬 알뜰폰 고객은?

KT망 기반 알뜰폰 이용자도 동일하게 무상 교체 대상입니다.
다만, 각 알뜰폰 사업자별로 교체 일정과 접수 창구가 별도 운영되므로
사용 중인 통신사의 공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.

예)

• KT망 알뜰폰: 무상 교체 포함
• SKT/LG U+망 알뜰폰: 이번 조치와 무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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🚚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한 비대면 서비스

11월 11일부터 택배 배송+셀프 개통 방식이 운영됩니다.
신분 확인 후 유심을 배송받으면 안내서에 따라 직접 개통할 수 있습니다.
고령자·장애인·재택근무자 등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에게 특히 유용합니다.

• 신청: KT닷컴 또는 고객센터
• 배송비: 무료
• 기존 번호·요금제 그대로 유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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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운영 방식과 절차 안정화

KT는 예약제로 운영해 창구 혼잡을 최소화하고,
지역별 재고를 미리 배분해 대기 시간과 재방문 부담을 줄이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.

• 신분증 + 기존 단말기 지참 필수
• 구 유심 즉시 폐기, 교체 일시와 지점명 기록
•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서류 보관 및 폐기 절차 강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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⚙️ 추가 조치 및 내부 변화

이번 사태의 책임을 지고 김영섭 KT 대표가 연임을 포기했습니다.
KT는 차기 대표를 공개 모집(11월 5~16일) 하며,
연내에 새로운 CEO를 선임해 조직 쇄신을 예고했습니다.

이와 함께 네트워크 보안 체계 점검·인증 서버 강화·고객정보 보호 절차 개선 등
추가적인 보안 대책을 병행 중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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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마무리: 지금 바로 유심 교체 예약하세요

KT의 유심 무상 교체는 단순한 대응이 아니라
고객 신뢰 회복과 통신 보안 강화를 위한 근본적 변화의 출발점입니다.

📅 11월 5일 오전 9시부터 신청 가능!
☎ 080-594-0114 (전담센터)
🌐 www.kt.com (온라인 신청)

KT 이용자라면, 지금 바로 유심 교체를 예약해
개인정보 보호와 통신 안전을 스스로 지키시기 바랍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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